[현장] "내가 제일 잘나가"…영국 무동력 자동차 경주대회 인기
현지시간 8일 영국 남부 햄프셔주 링우드에서 이색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모인 33개팀은 손수 제작한 무동력 '페달 자동차'와 함께 출발선에 섰는데요.
팀원 2~4명이 자동차를 번갈아 타면서 2시간 동안 1.4km 거리를 가장 많이 도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입니다.
이들의 좌충우돌 경주를 보기 위해 레이스 구간에 수천여 명의 관중이 빼곡히 들어섰는데요.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복장과 함께 기상천외한 디자인의 자동차들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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